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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조지 선생님에 대해

 
우리는 항상 꿈을 꿔요. '언젠가는 내가 로또에 당첨되어서 트리마제를 매매하고
람보르기니를 현금으로 사고 로렉스금통을 사고 일등석을 타고 세계여행을 할거야' 라구요.
저만그런가요?
여러분들도 마음속에 언젠가는 뭐뭐뭐를 해야지 라는 환상과 꿈이 있으실거예요.
우리는 이처럼 항상 무언가를 꿈꾸고 갈망합니다.
 
고등학생때는 "대학교에 들어가면.."
대학생때는 "취직을 하면.."
회사원이 되면 "더좋은 회사로 이직을 하면.."
이직을 하면 "결혼을 하면.."
결혼을 해서 애를 낳고나면 "애가 다 크면.."
애가 다 크고 나니 다음 할 다짐이 없습니다.
그제서야 삶의 목표가 없어지고 허무해지면서 남은인생이 무의미한것처럼 느껴지곤 해요.
이처럼 우리는 평생을 '미래에 어떻게 된다면 무엇을 해야지' 라는 다짐을 하고 사는거 같은데요
이게 좋은점과 안좋은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내가 원하는 바로앞의 목표지점을 바라보면서
희망차게 살아간다는 좋은점이 있고, 또 반대로는 그 미래만 바라보며 원하며 살다보니
당장 내인생의 현재에는 소홀하게 되는 안좋은점이 있습니다. 
현재 내 젊음, 이 젊음을 가졌을때만 느낄 수 있는
선물같은 일상들을 놓쳐버리고
예전 사진들을 볼때 새삼스럽게
'아 그때가 되게 좋았었구나'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있으실겁니다.
꼭 지나야만 알게되는 소중한것들...
만약 그것을 지나서가 아니라 그당시에 알고 이 행복이 지나갈까 아까워하며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간다면 우리들의 삶이 얼마나 달라질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라는 날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 라는
명언을 되새기며
오늘만큼은 '언젠가' 대신 지금을 살아가도록 노력해봐요.
 

 

목차
-헨리 조지 선생님에 대해서
-헨리조지의 유명한 명언들에 대해서
(feat. 오백이의 해석)

 

1. 헨리 조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헨리 조지는 미국의 저술가, 정치가, 정치경제학자이다. 그는 단일세라고도 불리는 토지가치세의 주창자였으며,
조지주의라고 불리는 경제학파의 형성에 영향을 끼쳤다. 우리나라에서는 지공주의라고 순화되어 사용된다.

 

헨리 조지는 19세기 후반에 카를 마르크스와의 논쟁에서 자본과 토지를 구분하지 않는 마르크스주의를 비판하였다. 
1891년 로마 교화청이 토지공개념에 대해 반대하는 교황 레오 13세의 회칙 새로운 사태를 반포하자 이에 반발하여
교황 레오 13세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교황청의 잘못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지공주의의 주된 내용을 살펴보면, 개인은 자신의 노동생산물을 사적으로 소유할 권리가 있는 반면, 사람이 창조하지 아니 한 것 즉, 자연에 의해 주어지는 것 (대표적으로 토지, 넓게 볼 경우 환경 포함)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귀속된다는 것이다. 불평등에 대한 논문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의 대표적 저서 "진보와 빈곤"은 산업호된 경제에서 나타나는
경기변동의 본질과 빈부격차의 원인, 그리고 그에 대한 처방으로서 토지가치세를 제시하고 있다.
그의 이론은 특히 "헨리 조지 이론"으로 불리며 경제와 사회 정의에 대한 혁신적인 제안으로 간주됩니다.

 

그의 사상은 19세기 말 영국 
사회주의 운동에 커다란 영향을 끼쳐 ‘조지주의 운동’이 확산되었다.
그의 저서에는 The IrishLand ,Question,Social Problems ,The Science of Political, Economy 등이 있다

 
 

2.헨리조지의 유명한 명언

One of these days is none of these days.
 
오백이의 해석과 의견: 
제가 첨부한 사진에 있는 명언을 원문으로 적은것입니다.
제가 맨위에는 제가 하고싶은말을
두서없이 적어두었지만
사실 이 명언의 숨은뜻은 결정력과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루기보다는 오늘 행동으로
나아가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맨위에 적어놓은거처럼 오백이의 해석이 스스로 더 마음에 드네요 헤헷
선택과 결정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헨리조지의 명언은 그리 많지가 않네요. 
다음에는 더 많은 유명한 명언을 남긴 분을 조사해올게요. 좋은하루되세요